[특징주] 위즈코프, 윤석열發 '일자리 관련주' 부각… 이틀 연속 상한가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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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프가 대선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통장의 관련주로 엮이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다.
14일 오전 10시 6분 위즈코프는 전 거래일 대비 640원(29.84%) 오른 2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이 최근 "청년실업 문제가 최우선 과제"라고 발언하면서 '일자리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정승환 위즈코프 대표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위즈코프는 지난 1995년 위즈정보기술로 출범한 E-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이다. 금융·공공·제조·IT 기업 등에 H/W(하드웨어), S/W(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벤처인큐베이팅 사업부를 통해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운영 수입의 100%는 벤처기업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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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