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3번째 자가격리…수행비서가 코로나 의심증세
경기=김동우 기자
공유하기
![]() |
이재명 지사. / 사진=임한별 기자 |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이 지사의 수행비서가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밀접접촉자인 이 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 3명이 격리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행비서와 약간의 미열 증세를 보인 다른 직원 1명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지사는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해당 직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이 지사의 자가격리 조치는 지난해와 올해 초에 이어 3번째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경기=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