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가 화사한 여름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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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6월호에 실린 다비치의 화보를 5월 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다비치는 화이트 숏팬츠와 옐로우 셔츠, 옐로우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신발을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클린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또한 스카이블루와 그레이 컬러 조거 팬츠에 흰색 티셔츠, 거기에 컬러풀한 신발을 매치, 따라올 수 없는 다비치만의 감각적인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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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년차에, 연습생 생활까지 하면 총 17년 이상 함께 했다는 이해리와 강민경은 "시간이 지나도 어쩜 이렇게 안 맞나 싶다. 정말 한결같이 안 맞는다"면서도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 마다 놀라운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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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비치는 지난 4월 12일 발표한 1년 4개월 만의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로 또 한 번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음원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