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활동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이 활동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이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박수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흰색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수진 모습이 담겼고, 스타일링을 받고 촬영 중인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로 만난 배우 배용준과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들의 결혼은 팬들을 넘어서 대중의 축하까지 이끌어 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박수진은 2016년 비연예인에게는 제한된 가족 면회를 하는 등 신생아 중환자실(니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옥수동 수제자' 프로그램을 끝으로 SNS 활동 중단은 물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