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김환성 21주기, 노유민 "하늘에 있는 천사"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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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세상을 떠난 김환성을 추모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
그가 영면한 곳에 팬들이 마음을 담아 추모한 모습도 올렸다. 해당 글에는 같은 멤버였던 문성훈이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니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나"라며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환성은 NRG로 데뷔한 지 3년여 만인 2000년 6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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