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녹음 현장… 음원 공개 D-7
김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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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가 오는 26일 데뷔곡 음원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녹음에 돌입했다. /사진=MBC |
19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데뷔팀과 데뷔곡을 확정한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은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나얼 작곡&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으로 오는 26일 공식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7월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팀이 처음으로 데뷔곡을 불러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M.O.M과 정상동기는 데뷔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들 앞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이동휘와 이상이는 물론 처음으로 그룹 활동을 하는 강창모, 별루-지, 박재정,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노래를 하게 된 김정수, 정기석, 원슈타인까지 각자의 떨림을 안고 마이크 앞에 집중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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