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일 오후 6시 코로나 신규 확진 557명… 전날보다 143명↑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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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7명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앞. /사진=뉴스1 |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8만3695명이다. 지난 5일과 6일 같은 시각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각각 360명과 414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46명이다. 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17명이다. 이밖에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40명)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29명) ▲기타 집단감염 14명(누적 2만1159명) ▲기타 확진자 접촉 244명(누적 3만157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누적 3825명) ▲해외유입 4명 (누적 162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68명(누적 2만537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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