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호응"… 신한 마이카, 월 방문자 50만명 돌파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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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 ‘신한 마이카’의 월간 순 방문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사진=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의 월간 순방문자수(MAU)가 50만, 일간 순방문자수(DAU)는 7만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를 지난 8월 선보였다. 이후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 관심차량 등록 이벤트, 마이카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신한카드가 신한 마이카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소비에 익숙한 만큼 차량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검색하고 구매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자동차 맞춤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한 마이카 월간 방문고객이 50만을 넘어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 종합 플랫폼으로서 발전을 거듭해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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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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