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tvN 제공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지난 방송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채송화(전미도 분)와 양석형(김대명 분)·추민하(안은진 분) 커플의 러브 라인이 그려졌다. 따라서 익송 커플의 엔딩이 어떻게 장식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tvN 네이버 편성표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밤 9시부터 시작된다. 다음 편성인 ‘빌려드립니다 바퀴달린 집’이 밤 11시40분으로 편성돼 마지막 편은 평소보다 긴 시간 방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원호 감독은 ‘슬의생’ 시즌3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슬의생’ 시즌3는 묶어놓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배우들에게도 부담없이 다른 스케줄을 잡으라 했다. 그러다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제작할 수도 있다”며 시즌3 제작에 대한 계획을 열어놓았다.
특히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원호 감독은 ‘슬의생’ 시즌3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슬의생’ 시즌3는 묶어놓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배우들에게도 부담없이 다른 스케줄을 잡으라 했다. 그러다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제작할 수도 있다”며 시즌3 제작에 대한 계획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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