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120억대 CEO?"… 인교진, 현실판 재벌 2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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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재력 甲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사진=TMI뉴스 방송캡처 |
배우 인교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 합격 데뷔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도이성이란 가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본명 인교진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어 폭넓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배우길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12년간 동료 연예인으로 지낸 배우 소이현과 2014년 결혼해 현재 자양동에 위치한 실거래가 20억 T 아파트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12년간 동료 연예인으로 지낸 배우 소이현과 2014년 결혼해 현재 자양동에 위치한 실거래가 20억 T 아파트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교진의 아버지 안치완씨는 지난해 매출액 122억9000만원에 달하는 합성수지 제조업체 S산업을 운영 중인 CEO다. 과거 대기업 최연소 임원에 올랐던 인물로, 본인의 사업체를 운영하고자 과감하게 퇴사한 뒤 지금의 회사를 차렸다.
S산업은 선박용 케이블 소재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수출해 업계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인교진은 아버지와 함게 S산업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MC 전현무는 인교진에 대해 “얼굴, 재력, 연기, 아내까지 완벽하다”며 “현실판 재벌 2세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S산업은 선박용 케이블 소재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수출해 업계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인교진은 아버지와 함게 S산업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MC 전현무는 인교진에 대해 “얼굴, 재력, 연기, 아내까지 완벽하다”며 “현실판 재벌 2세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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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