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민영이 2019년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민영이 2019년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민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민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사실이 드러나 지난 16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