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된 장미란 근황, 홀쭉해진 모습 보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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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도 레전드' 장미란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노는언니2 방송캡처 |
이날 김수현은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여자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의 경기를 보고 역도의 매력을 느꼈다며 진로를 결정한 결정적 계기를 밝혔다.
장미란과의 인연에 대해선 ""중학생 시절 처음 만난 뒤, 고등학교 때 대표팀 선발돼서 들어갔는데 (장미란) 언니는 그때 은퇴해서 같이 훈련 받은 적은 없다. 언니, 동생 사이로 계속 지낸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이어 장미란과 전화 연결에 나섰고, 장미란과 친분이 있는 배구선수 한유미가 그의 근황을 물었다.
한동안 볼 수 없던 장미란은 "(대학교수)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최근에 이사도 했다"며 밝은 목소리를 들려줬다. 또 후배들과 한 명 한 명 통화를 하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선배의 면모도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후배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선수 때와는 달리 한결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장미란과의 인연에 대해선 ""중학생 시절 처음 만난 뒤, 고등학교 때 대표팀 선발돼서 들어갔는데 (장미란) 언니는 그때 은퇴해서 같이 훈련 받은 적은 없다. 언니, 동생 사이로 계속 지낸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이어 장미란과 전화 연결에 나섰고, 장미란과 친분이 있는 배구선수 한유미가 그의 근황을 물었다.
한동안 볼 수 없던 장미란은 "(대학교수)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최근에 이사도 했다"며 밝은 목소리를 들려줬다. 또 후배들과 한 명 한 명 통화를 하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선배의 면모도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후배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선수 때와는 달리 한결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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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