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대학생 봉사단, 아동양육시설·자립생활관에 치킨 나눔 '훈훈'
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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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에 속한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지난 4일 강남구와 관악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과 자립생활관에 총 6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사진은 올리버스가 치킨대학 닭 석상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제너시스BBQ |
이번 전달식을 진행한 올리버스는 BBQ의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자'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뜻이 담긴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활동은 '올리버스'가 매 계절에 맞춰 진행하는 시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뚝섬 한강공원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명 '플로깅'에 이어 두 번째 정기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부청하 상록보육원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반적인 봉사와 후원이 줄어든 가운데 평소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 치킨 지원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최혜경, 유현석 올리버스 팀장은 "치킨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주니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행이 지속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사회적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의지를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0개의 매장의 패밀리가 주기적으로 참여해 기부한 치킨은 약 3만 마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최혜경, 유현석 올리버스 팀장은 "치킨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주니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행이 지속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사회적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의지를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0개의 매장의 패밀리가 주기적으로 참여해 기부한 치킨은 약 3만 마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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