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역 장벽 뚫은 위닉스,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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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가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사진은 위닉스 제습기 제품. / 사진=위닉스 |
위닉스의 올해 수출 총액은 1억4000만달러다. ‘수출의탑’ 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연 1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기여도에 따라서 수출 기업대표와 임직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표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의 세계경제 불안과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마케팅 노력으로 미국 등 세계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위닉스는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성장을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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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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