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아이모: The World of Magic'가 신규 번체 서버를 오픈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아이모: The World of Magic'가 신규 번체 서버를 오픈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아이모)의 신규 중국어 번체 서버를 오픈했다.

컴투스는 유저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국어 번체로 서비스되는 신규 서버 '일루스트'와 '세피아'를 새롭게 열고 전 세계 유저들을 위한 언어 지원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번체 서버 개설과 더불어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정 레벨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레벨업 이벤트'와 '가방 교환 이벤트', '길드가입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신규 서버 '일루스트'와 '세피아'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자라펫', '방진마스크'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피처폰 환경에서도 PvP(유저간 대결), 파티 플레이, 성장과 강화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2010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을 출시하고 2012년 한국 서버를 오픈하는 등 오랜 기간 서비스를 진행했다.

게임 소개와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하이브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