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호 로또 1등 당첨금 각각 34억… 7명 모두 '자동 선택'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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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복권 |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7'이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각 5828만7206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793명이다. 각각 143만996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3만8372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226만9218명이다.
로또복권 1등 당첨자 가운데 2명은 경남 창원시에서 로또를 샀다. 1등 판매점은 ▲로또명당 신마산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7길 3 1층) ▲채널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로 11-1) ▲찻잔에담긴행운(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125 나동 102호) ▲용꿈돼지꿈복권전문점(강원 동해시 중앙로 234 이주민상가1층15호) ▲영약국(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로 104) ▲이마트24순천산단점(전남 순천시 산단1길 6 중앙정밀기계·마트) ▲경이네복권마트(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81 431동117호·삼구트리니엔4차상가)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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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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