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앱코, 올해 게이밍기어 신제품 대거 출시 소식에 강세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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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앱코 |
국내 1위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앱코가 아시안 게임의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6분 앱코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2.55%)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앱코는 올해 상반기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해 연말까지 총 280여개의 게이밍기어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앱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주 매출처였던 PC방 운영 제한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게이밍기어 시장은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의 성장에 따른 동반 수혜 하나만으로도 반드시 성장할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며 “주력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연구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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