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폭증세 지속'… 이틀 연속 9만명대 전망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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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9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5일 경기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QR코드를 찍고 있는 시민. /사진=뉴스1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9만228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8만5114명 보다 5114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확진자 수는 5만4122명→ 5만3926명→ 5만4941명→ 5만6431명→ 5만4619명→ 5만7177명→ 9만443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5만4830명(60.8%), 비수도권이 3만5398명(39.2%)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8338명 ▲서울 1만9700명 ▲인천 6792명 ▲부산 4961명 ▲경남 4013명 ▲대구 3781명 ▲충남 2950명 ▲경북 2896명 ▲대전 2702명 ▲전북 2574명 ▲광주 2470명 ▲충북 2169명 ▲전남 1893명 ▲강원 1730명 ▲울산 1691명 ▲제주 910명 ▲세종 658명 등이다.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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