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키즈’를 위원회 최초로 시행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키즈’를 위원회 최초로 시행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키즈’를 위원회 최초로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어린이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그린플러스키즈 교육을 준비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위한 소중한 습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이다. 초등학교 1학년 및 2학년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눈높이 교육으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중립’, ‘기후행동’, ‘체험교육’의 총 3단계 모듈교육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텔링 놀이기반 접이식 핸즈온 창작키트, 스티커 등 시청각 자료를 함께 제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행동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