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요 기업·사업장 '3월 주총 시즌' 돌입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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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3월23일 9층 아카데미 다목적홀에서 정기주총을 열어 제2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허병훈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사진=머니S SB. |
광주·전남지역 주요 기업과 사업장들이 3월 주총 시즌에 돌입했다.
2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오는 3월23일 오전9시 전남 목포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2021년 재무제표 및 연결제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감사 선임의 건(상근감사 1명)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도 같은 날 오전 9시 9층 아카데미 다목적홀에서 정기주총을 열어 제2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허병훈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한국전력은 3월 29일 오후 4시 나주 본사 비전홀에서 주총을 개최한다. 2021년 연결재무제표, 별도 재무제표 및 부속 서류(안)승인의 건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광주공장을 두고 있는 기아도 같은 날 오전 9시 서울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총을 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사내·사외이사 선임의 건(송호성,정의선,신현정), 감사위원(김동원)을 각각 의결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이달 중 하순경, 금호타이어도 3월 말경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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