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자이언트핑크 엄마됐다…♥한동훈 "차은우 닮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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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한동훈씨 인스타그램 |
한동훈씨는 "장사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분홍이라는 축복이왔다. 아직 덜 성숙한 부부라고 서로 생각했는데 태어날 분홍이를 위해 조금조금씩 준비하며 조금 더 성숙해진 사람이 된 거 같다"고 적었다.
이어 "10개월 동안 고생하는 윤하를 보며 좀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거 같다. 4/2일 예정이라 출산가방과 준비를 아직 생각만 하고 하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 윤하가 갑자기 진통이 왔고 급하게 분홍이(이서) 를 만나야했다"면서 "어쨌든 내 아들 잘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윤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한동훈씨는 "내 아들 진짜 잘생김 머리크기 차은우 눈 서강준 턱 권지용 코 정우성"이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1세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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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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