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 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홍진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 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홍진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 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25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비바라비다'(VIVALAVIDA)의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4월 6일에 발매되는 제 신곡 '비바라비다' 첫번째 티저입니다, 어렵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고 게시했다. 


홍진영은 앞서 지난 2020년 11월 대학원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홍진영은 지난 2009년과 2013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역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는데 그중 홍진영의 조선대 대학원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같은해 12월 조선대학교 대학원위는 홍진영의 논문과 학위에 대한 최종 심의가 열렸다. 심의 결과 홍진영 논문을 표절로 최종 판정됐다. 이후 홍진영은 같은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 했다.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 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홍진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 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홍진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