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도 땡겨요" 신한은행, '착한 리뷰송' 광고 개시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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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
'착한 리뷰송' 광고는 불순한 의도로 아무 이유 없이 악성 리뷰를 달고 별점을 테러하는 악플러들에게 모델 겸 가수인 이혁이 배달 라이더로 분해 사장님을 대변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콘셉트로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의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광고 내용은 각종 악성 리뷰들로 고통 받는 중국집 사장님이 착한 리뷰 하나로 다시 용기를 얻어 힘들지만 가게를 찾아 주는 고객들을 위해 정성을 다한 음식을 만든다라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B급 가사, 만화적 레트로 감성에 이혁의 가창력을 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상적인 가게에 고의적으로 피해를 입히려는 보복성 리뷰들로 성실하게 일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의 고통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속에서 땡겨요가 추구하는 '착한'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이번 '착한 리뷰송' 광고를 통해 선한 울림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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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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