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자태 美쳤다"… '박군♥' 한영, 천상계 미모
박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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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과 백년가약을 맺은 방송인 한영이 신부대기실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햇살이 너무 예뻤던 신부대기실"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발 디딜 틈 없이 꽃으로 가득 찬 신부대기실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키가 178㎝에 달하는 한영은 늘씬한 몸매로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너무 아름다워서 화보 사진을 찍은 것 같다" "웨딩드레스 입은 언니의 모습이 진짜 눈부시다" "꽃밖에 안 보이는데 한영이 어디 있는지 좀 알려달라"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6일 한영은 8세 연하의 박군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진성과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맡았다.
한영은 지난 2005년 걸그룹 LPG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자와 예능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트롯 가수 박군은 지난 2019년 '한잔해'로 데뷔한 뒤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 준결승 무대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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