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유희열과 '세상의 모든 톱100, 멜론'을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유희열과 '세상의 모든 톱100, 멜론'을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유희열과 '세상의 모든 톱100, 멜론'을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멜론 톱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동안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반영해 상위 100곡을 선별했다. 이용량은 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를 기준으로 집계돼 매 시간 업데이트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2004년부터 쌓은 빅데이터와 500만 유료회원이 누적한 플레이리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톱100 차트를 공개한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아이유가 안내원 유희열과 함께 ▲아이돌 뮤직 톱100 ▲힙스터 톱100 ▲역주행 톱100 ▲이별BGM 톱100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멜론은 '뻥뚫린 도로 위 여름휴가 둠칫 톱100', '5초만에 파리 에펠탑! 감성 팝 톱100' 등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톱100 차트를 만드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 중 총 1215명을 추첨해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과 멜론 최초의 공식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대표는 "올해 시작한 아티스트 신보 집중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숨겨진 인디 명곡을 소개하는 '트랙제로' 등과 함께 넘버원 뮤직 플랫폼으로서 음악 본연의 가치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