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던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가품 논란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던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짝퉁 논란' 자숙 끝에 SNS 활동을 재개한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송지아의 거울 셀카 사진들이다. 붉은색 끈소매 크롭티에 와이드 데님을 착용하고 하이힐을 매치한 송지아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송지아의 여전한 미모가 돋보이며, 특히 예전에 비해 상당히 야윈 모습이다. 팔이 앙상한 것은 물론이고 허리라인에도 복근이 선명하게 도드라진다.


앞서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했던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가장 인기있는 화제녀로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가 착용하는 옷, 아이템들은 물론 일거수일투족 사생활도 화제가 됐을 정도였다. 그의 명품 아이템들이 짝퉁(가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결국 지난 1월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논란을 일부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