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 세계 '만 29세' 축구선수 중 1위… 몸값 1024억원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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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1)이 전 세계 만 29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만 16세부터 44세까지 나이별 최고의 선수(MVP)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29세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트랜스퍼 마크트가 추정한 손흥민의 가치는 7500만유로(약 1024억원)였다.
손흥민은 1992년 7월8일생으로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현지에서는 29세로 분류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PSG)는 35세 중 최고(5000만유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7세 선수 중 1위(3000만유로)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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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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