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밤에"… 홍진영, 야심한 밤 SNS에 근황
서진주 기자
4,596
공유하기
|
가수 홍진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홍진영은 2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문득 이 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 가로등만 빛나고 있는 서울 야경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추측됐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일 있나요?" "이 밤에 어디 가시나요" "혹시 신곡?"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2월 대학원 시절 제출했던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대학 측은 대학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홍진영의 논문을 표절로 판단했다. 이에 홍진영은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약 1년5개월의 자숙 기간을 가진 홍진영은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