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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합병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기업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합병은 주력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 전환점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노조는 지난달 21일 사측과 임단협 합의를 통해 한국테크놀로지와의 합병에 동참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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