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호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응원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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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님아 반가워 고마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비 피해로 힘드시죠. 힘내세요"라며 "마음도 해님처럼 반짝바짝 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비가 내린 후 맑게 해가 뜬 날씨다. 지난 8일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서울 도심 일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장영란이 힘든 이웃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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