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신규 입점업 모집
경기=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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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도예 업체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8월 26일까지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자기거리'는 재단이 2020년부터 네이버와 협력해 운영 중인 도자기 전문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이천, 여주, 광주 도자기 업체를 중심으로 신진 작가, 도예 명장 등 총 173곳의 도예 업체가 입점해 있다.
신청 대상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오프라인 요장(窯場) 보유 ▲직접 제작한 수제 도자 상품 판매 ▲사업자등록증 및 통신판매업 신고증 보유 등 3가지 모두 해당하는 도예 업체로 총 30곳을 모집한다. 1차 외부 심사와 네이버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도자기거리'에 직접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네이버 검수 후 최종적으로 등록 상품이 노출된다. 또한 11월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초 교육 ▲상품·영상 촬영 ▲온라인 광고 교육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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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