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 임신 중 부상… "아무도 안 도와줘"
서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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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숙이 임신 중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영숙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차 타려고 딱 나왔는데 넘어져서 바지가 찢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처로 피가 난 팔과 다리의 모습이 담겼다. 영숙은 심하게 넘어졌는지 찢어진 바지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창피한 거 없고 그냥 아프다"며 "집을 가자니 기차를 못 타고… 굴러가듯이 넘어졌는데 아무도 안 도와줬다. 너무해"라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현재 임신 중인 영숙의 부상에 누리꾼은 "조심하셔야 해요" "영숙님도 뱃 속의 아기도 너무 걱정돼요" "사진만 봐도 아프다" "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나. 나까지 서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표했다.
영숙은 SBS 플러스·ENA 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6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극강의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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