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이자벨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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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선미가 이자벨마랑의 2023 S/S 파리 패션 위크 참석 및 패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사진=이자벨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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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미는 화이트 티셔츠에 따뜻한 컬러의 체크 패턴 재킷을 입고, 포켓 디테일의 그레이 톤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웨스턴 부츠와 에스닉한 버클이 매력적인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그녀는 체크 재킷, 웨스턴 부츠 등 다채로운 가을 잇템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자벨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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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미는 8월부터 월드투어 'GOOD GIRL GONE MAD'를 진행 중이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