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여우상' 아이유, 코로나19 음성… 예정 스케줄 그대로 진행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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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된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아이유는 해외 입국 이후 밀접접촉자임을 인지하였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받고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아이유는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영화 '브로커'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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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