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애 낳는 방법을 안다… 남편 일정 맞춰 자연분만할 정도"
송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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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엄마인 방송인 정주리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그는 자기만의 출산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과거 출산 40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던 정주리는 지난 5월 넷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 지 일주일 만에 복귀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넷째 출산 때 남편 일정에 맞춰 자연분만했다"며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고 관심을 끌었다. 또 "넷째 출산 시 남편이 올 때까지 진통을 참으며 기다렸다"며 "꾹 참다가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낳았다"고 놀라운 일화를 전했다.
정주리만의 출산 방법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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