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박지현이 변함없는 청순미를 뽐냈다.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만난 사랑둥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소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현은 뉴트럴톤 후드 니트톱에 베이지색 미디 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차분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일상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단아한 묶음 머리를 한 그녀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햇살 그 잡채" "언니가 더 사랑스러워요"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020년 방송한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