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가사, 역시 현아… "니들이 뭐라 씨불이던 신경 안써"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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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거친 가사와 카리스마로 '쇼미더머니11'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의 잠비노 세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현아는 잠비노의 멋을 폭발시켜줄 '히든 카드' 역할로 등장했다. 리허설 무대 등장부터 분위기를 달군 현아는 섹시한 블랙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니들이 뭐라고 씨불이던 신경 안 써' '10 Years 전 생겼지 Career 셀 수 없는 커리어' 등 거침없고 당찬 가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현아는 6년 동안 공개 열애한 연인 던과 지난달 이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무대는 현아의 결별 이후 첫 공식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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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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