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3년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의성=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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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2023년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만 65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여자의 근로 능력 정도와 자활 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현재 영농사업단, 운동화와 이불 세탁사업단, 배송사업단, 공동사업단(손부업) 등 자활근로사업단 5개소와 자활기업 1개소를 운영 중이며, 50여 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의 자활근로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 취업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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