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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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이번 촬영에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가죽 코르셋 드레스부터 유니크한 디자인의 롱 드레스, 모던한 크롭 셔츠와 와이드 팬츠 등을 착용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차가운 비주얼 속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기존에 해왔던 촬영과는 다른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 공승연은 "새로운 시도가 많은 '데이즈드'와 함께하는 촬영이라 어떻게 촬영에 임해야 할 지 고민했어요. 하지만 막상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보니 너무 잘 나와서 멋진 화보를 완성해주신 스태프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말하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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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최근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열연하며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시즌 2를 준비 중이이다. 또한, 작년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활동에 대해서는 "올해에는 어떤 장르든 가리지 않고 다작할 예정입니다."라며 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활동 계획을 전했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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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배우가 아닌 다른 활동은 생각해본 적 없다는 공승연은 "다들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서 그런지 다른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지 물으면 전혀 없다고 대답해요. 지금 배우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 쭉 활동하고 싶어요."라며 배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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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는 올해 7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