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리즈 시절과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은 배우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리즈 시절과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은 배우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저는 편집하느라 밤샘하고 있다"며 "아침 일찍 수업이 있어서 조금 자려고요"라는 근황을 알렸다. 이어 "아참! 안경을 바꿨어요"라며 "최애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구혜선은 새로 바꾼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뚝한 콧대가 '원조 얼짱'다운 미모를 보여준다. 리즈 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꽃보다 남자가 생각난다" "여전히 예쁘다" 등 구혜선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 "안경 잘 어울린다" "안경은 구혜선을 위한 것" "안경도 구혜선도 예쁘다" 등 구혜선의 최애 아이템인 안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60㎏까지 체중이 늘었다가 최근 40㎏대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늦깎이 대학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