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탈퇴' 지니, 3개월 만에 팬들에 인사… "하이"
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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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NMIXX) 출신 지니가 그룹 탈퇴 3개월 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니는 지난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직 속 지니는 까만 생머리에 일자 앞머리를 한 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민소매 미니 원피스와 롱부츠를 신은채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로 데뷔했으나 같은해 말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JYP 측은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아 다양한 추측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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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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