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스리랑카에 대한 3.8조원 규모 구제금융 승인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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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20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라닐 위크레마싱헤 대통령의 정부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가 20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 대한 29억달러(약 3조8000억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닐 위크레메싱게 대통령실은 "IMF 집행이사회는 스리랑카에 최대 70억달러의 기금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확장신용공여제도(EFF)에 따른 스리랑카의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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