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솔로로 돌아온다… 데뷔 26년 만에 첫 라이브 음반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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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데뷔 26년 만에 첫 솔로 라이브 앨범을 낸다.
26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아가 다음 달 7일 라이브 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를 발매한다. 솔로 음반 발매는 지난 2016년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이후 6년4개월 만이다.
1997년 자우림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윤아는 2001년 9월 개봉한 영화 '봄날은 간다' OST '봄날은 간다'를 부르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 솔로 정규 1집 '섀도 오브 유어 스마일(Shadow of Your Smile)'을 발표했다.
김윤아는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4월21~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동명의 콘서트를 6회 연다. 솔로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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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