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만찬… "황홀했던 밤"
김문수 기자
7,571
공유하기
|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유진언니와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백형부의 끝도 없는 정말 맛있는 요리를 맛볼수 있어 황홀했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다해가 배우 소유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는 세븐·이다해 커플과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다해는 "말만하면 마술처럼 뚝딱 만들어주시는 금손에 새끼 새마냥 받아먹다 배가 볼록 나왔답니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좋은 인연 오래 가기를" "아름답습니다" "좋은 휴일 오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부터 8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오는 5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