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와 이별?… "곧 헤어져야하는 울 자기"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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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스포츠카와 이별을 선언했다.
지난 2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헤어져야 하는 울 자기 품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차 애칭을 '자기'로 지어놓고 진짜 자기 생겨서 몇 번 못 불러줌"이라며 "헤어지는 그날까지 쫌만 더 잘 부탁해"라고 적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빨간 스포츠카 안에 앉아있다. 그는 만삭의 배 위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허니제이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자동차에서도 힙하다" "차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차를 판 거냐" 등 허니제이의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 "점점 몸 무거워질 텐데 힘내라" "순산을 기원한다" "출산 후에 더 멋있는 차 타자" 등 출산을 앞둔 허니제이를 응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허니제이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허니제이는 태명이 러브인 딸을 올해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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