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열린 KT '울트라 콘서트'는 인원 200명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사진=KT
지난 25일 열린 KT '울트라 콘서트'는 인원 200명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사진=KT


KT가 '울트라 콘서트'를 열고 삼성전자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를 사전예약·구매한 자사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유명 힙합 가수들이 총출동한 울트라 콘서트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KT 고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워졌다. 갤럭시S23 울트라의 초격차 카메라는 생생한 콘서트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KT는 지난 3월25일 오후 6시 삼성전자, 지니뮤직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울트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KT에서 갤럭시S23 울트라를 사전 구매한 뒤 콘서트에 응모,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200명들 사이엔 공연 시작 전부터 들뜬 분위기가 엿보였다. 1020세대에게 인기 있는 힙합 아티스트 ▲비오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이 출연하고 쇼호스트 서경환이 사회를 맡았다.

서경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울트라 콘서트는 유명 힙합 가수 애쉬 아일랜드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다소 경직된 분위기가 잠시 흘렀지만 이내 애쉬 아일랜드마저 빠질 정도로 열기가 달아올랐다.


릴러말즈가 배턴을 이어받아 분위기를 이어갔고 원슈타인이 특유의 재치있는 래핑으로 콘서트의 현장감을 불어넣었다. 원슈타인은 약간의 립싱크도 없이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완전히 채워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고객 위한 진심 느껴진 울트라 콘서트… 갤S23 울트라로 몰입감↑

KT 고객들은 갤럭시S23 울트라를 통해 멀리서 봐도 생생한 현장을 감상할 수 있었다. /사진=KT
KT 고객들은 갤럭시S23 울트라를 통해 멀리서 봐도 생생한 현장을 감상할 수 있었다. /사진=KT


마지막에 등장한 비오는 대표 곡 '카운팅 스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흥에 취한 관객들이 모두 함께 뛰며 무대를 즐겼다. 다채로운 무대 배경이 갤럭시S23 울트라를 통해 아름다운 장면으로 거듭났다.

이날 콘서트는 오로지 KT 고객만을 위한 행사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가수 공연 사이마다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이벤트로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거리감을 좁혔다. 이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뽑아 '삼성 정품 케이스'와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2억 화소 카메라를 갖춘 갤럭시S23 울트라는 콘서트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미 콘서트용 카메라로 널리 알려진 명성에 걸맞게 갤럭시S23 울트라는 무대와 다소 떨어진 관객들 모두 하나가 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A씨는 "KT 고객으로서 뿌듯함 느낀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다른 관객 B씨도 "KT 고객이라서 멋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이렇게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갤럭시S23 울트라가 있어 공연 현장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