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재상장 첫날 급등… 장중 2650원 '터치'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된 한화갤러리아가 재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11시5분 한화갤러리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2080원) 대비 340원(16.35%)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633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장중 2650원을 찍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9월 갤러리아 부문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한화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던 주주들은 존속회사 한화솔루션과 신설회사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약 9대1 비율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