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령군 제공
사진=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이 조성 중인 '의령 명품 백리길'에 왕벚꽃이 만개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양제 벛꽃길'은 의령 명품 백리길의 백미로 꼽히며 이 구간은 왕벚나무 700여 그루가 약 2km에 걸쳐 벚꽃터널을 이뤄 봄을 맞으러 나온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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