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벤티지랩, 동물용 중성화 약물 기술 해외 특허 취득에↑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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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이 최근 반려동물의 영구적 중성화 외과적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데슬로렐린(deslorelin)' 기술 관련 특허를 해외 3개국(일본, 호주, 남아프리카)에 등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후 1시22분 기준 인벤티지랩은 전 거래일 대비 430원(4.77%) 오른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인벤티지랩의 특허는 데슬로렐린이라는 펩타이드 성분을 포함하는 서방성 마이크로 입자의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동물용 의약픔으로 사업화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과 함께 주요 전립선암 치료제인 '루프롤라이드'와 동일 계열 약물인 데슬로렐린을 통해 제조방법 확립, 제품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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