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케이맨, 싱글 '60초 후 계속' 발매
이연빈 보컬 피처링···세계적으로 트렌디한 팝 댄스풍의 음악
부산=김동기 기자
공유하기
|
싱어송라이터 케이맨이 오는 20일 신곡을 발표한다.
4일 기획사 드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앨범의 제목은 '60초 후 계속'. 최근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팝 댄스풍의 음악이다.
팝보이스 이연빈 양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피처링됐으며, 케이맨만의 편곡기법이 녹아들어 독특한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사랑하는 이의 생각을 60초만 멈추고 싶은 생각을 가사로 표현했으며, 하루종일 일과 생각을 못하도록 하는 '사랑 바이러스'로 인한 열병을 60초만 멈출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재미있게 묘사했다.
특히, 작사·작곡·편곡에다 실제 연주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 케이맨 김선중의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럼엔터테인먼트는 케이맨의 향후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많은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부산=김동기 기자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